무기 LED를 화소 크기로 잘라 배열하는 방식입니다. 밝기와 수명이 뛰어나지만 수백만 개를 옮겨 붙이는 전사 공정의 수율이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Micro-LED는 나노초 단위로 켜고 끌 수 있어 화면이 통신과 거리측정을 겸할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스트래스클라이드대·에든버러대 연구진이 128×128 디스플레이로 그것을 해 봤습니다. 같은 화소 빛으로 초당 0.68기가비트를 보내며 80센티미터 앞 거리를 4센티미터 오차로 쟀고, 두 기능은 서로를 거의 깎지 않았습니다. 상한을 정한 것은 광학이 아니라 구동칩 배선이었습니다.
디스플레이와 조명을 별도 모듈로 만들 필요가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후난대 연구진이 픽셀마다 투명 플로팅게이트 메모리 하나만 얹어, 리프레시 없이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조명으로도 쓰는 Micro-LED를 구현했습니다. 꺼진 상태 소비전력은 픽셀당 1.4피코와트입니다. 신제품 카테고리를 고민하는 기획팀이라면 눈여겨볼 결과입니다.